영암군, 영암읍 시가지 깔따구 방역 본격 추진

    사회 / 정찬남 기자 / 2026-05-08 11:32:05
    • 카카오톡 보내기
    하수구 집중 방역...여름철 대량 발생 예방
    ▲ 영암군, 시가지 깔다구 해충 방역 자료사진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보건소가 여름철 깔따구 대량 발생 예방을 위해 영암읍 시가지 방역작업에 나섰다.

    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영암읍 시가지 일원 하수구와 맨홀 등을 중심으로 깔따구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깔따구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주는 해충은 아니지만, 여름철 상가와 주택가 주변에 떼를 지어 출몰해 주민 불편을 유발하는 위생해충이다.

    군은 빗물받이와 하수관로 등 주요 서식지를 중심으로 연막소독과 유충 제거 작업을 병행하고, 포충기도 주요 지역에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부서와 협조해 하수관로 퇴적물 제거 등 환경 정비도 함께 추진한다.

    방역작업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깔따구 발생 예방을 위해 음식물 찌꺼기와 오염물이 하수구에 쌓이지 않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