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업무 복귀, 권한대행 체제 직원 노고 격려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6-06-04 11: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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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특별시 시대, 철저히 준비"
    민선 9기‘남부권 중심도시 대도약’강조
    ▲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업무 복귀 축하 꽃다발 전달 자료사진 / 남구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이 제9회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으로 3선 연임에 성공한 뒤 곧바로 구정 업무에 복귀했다.


    4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구청으로 출근해 직원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은 뒤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업무 복귀는 지난 3월 13일 선거 출마로 잠시 자리를 비운 지 84일 만이다.


    그는 업무 복귀 첫날, 권한대행 체제 유지 기간 동안 행정 공백없이 맡은 바 임무를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6월 3일까지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에서 구정이 흔들림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선거와 관련한 각종 업무를 사건‧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선 8기 공약사업 등 성과 마무리와 민선 9기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출범 준비에 만전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들이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면서 “그동안 우리 남구가 이뤄낸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구정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민선 9기 구정과 관련 행정 통합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제도 변화와 정책 환경을 자세히 살피고, 이에 발맞춘 대응 방안을 마련해 통합특별시 남부권 중심도시로 대도약을 이뤄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끝으로 “그동안 보여준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남구 발전의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도 통합특별시의 성장을 견인하면서 구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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