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고 기념해 커피 기프티콘 주는 초성 퀴즈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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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그림책 이야기’ 칼럼은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만한 4가지 주제인 <나, 가족, 친구, 공동체>에 관한 그림책을 한 권씩 자세히 읽어보고 두 가지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며 생각의 폭을 넓혀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칼럼은 5월 한 달간 매주 1편씩 연재된다. 지난 5월 5일에는 이자벨 카리에의 ‘아나톨의 작은 냄비’를 소재로 삼아 ‘나’에 대해 고찰하는 내용의 칼럼이 공식 블로그에 연재됐다. 이 칼럼은 주인공 ‘아나톨’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게 조언한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칼럼의 연재를 기념해 퀴즈 이벤트도 마련했다. ‘ㅊㅅㄴ을 위한 그림책’의 초성을 맞춰 칼럼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5월 17일(수) 종료되며 당첨자는 5월 22일(월)에 발표된다.
한편 배정아 작가는 여러 기관과의 협업으로 칼럼 기고와 강연을 통해 그림책 소통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교육 경력 17년차의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베스트셀러 「우리 아이 생각 근육을 키워주는 그림책 소통 육아」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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