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플랫폼 기업, 바로보다(대표 이혜경)가 소비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 리뷰 및 랭킹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요즘옆집’의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요즘옆집은 과목별 학원부터 방문교육, 영어유치원, 디지털 학습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생생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학부모 또는 학생이 직접 작성한 리뷰를 통해 만든 서비스별 분석 리포트, 테마 랭킹 등 정보를 제공하며 소비자가 합리적인 교육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작됐다.

소비자는 요즘옆집 앱에서 직접 경험한 교육 서비스에 대한 다각적 리뷰를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이를 분석한 리포트를 통해 해당 교육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테마별 랭킹을 통해 최근 교육 서비스의 흐름을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랭킹 또한 선별적으로 열람할 수 있다.

바로보다는 요즘옆집이 공급자나 전문가 관점이 아닌 실제 이용자 관점의 가감없는 평가와 후기가 중심이 된다는 점에서 실용적인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도 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후에는 설문이나 자녀 교육 노하우,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현장 취재, 관련자 인터뷰 등 자체 콘텐츠도 제공해 교육 종합 정보 플랫폼으로써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혜경 바로보다 대표는 “’요즘옆집’은 교육 서비스 관련, 소비자 리뷰를 수집하고 랭킹을 공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라며 “진정성 담긴 교육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신뢰받는 교육 필수 앱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즘옆집’은 현재 베타버전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