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아트센터, 연말 대표 발레 <호두까기인형> 무대에

    공연/전시/영화 / 오왕석 기자 / 2026-09-09 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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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11월 20~21일 평택아트센터

    ▪ 평택시민 선예매 9월 8~10일 진행…일반예매 9월 11일부터

    ▪ 기획공연 평택시민 30% 할인도 운영…시민 관람 편의 높여
    ▲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 포스터.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오는 11월 20~21일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평택아트센터에서 총 2회 선보인다. 일반 예매에 앞서 평택시민 선예매를 진행해 시민들의 예매 편의를 높이고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호두까기인형>은 크리스마스이브를 배경으로 소녀 클라라가 호두까기인형을 선물 받으며 시작되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린 클래식 발레 대표작이다.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동화적인 이야기, 화려한 무대가 어우러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대표 공연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에서는 1막의 ‘눈송이 왈츠’와 2막의 ‘꽃의 왈츠’ 등 작품을 대표하는 군무를 비롯해 생쥐 군단과의 전투, 과자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세계 각국의 춤 등 다채로운 장면을 만날 수 있다.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과 크리스마스 시즌의 설렘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호두까기인형>를 시작으로 평택시문화재단 기획공연에 평택시민 선예매 제도를 확대 적용한다. 평택시민 선예매는 일반예매에 앞서 평택시민에게 우선 예매 기회를 제공하여 주요 공연에 대한 시민의 예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호두까기인형> 평택시민 선예매는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일반예매는 9월 11일부터 시작된다. 선예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에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과 평택시 거주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이어 국립무용단 <향연>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평택시민 선예매를 진행한 후 9월 18일부터 일반예매를 시작하며, <나윤선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선예매 후 10월 16일부터 일반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평택시문화재단 기획공연에 평택시민 30% 할인도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민 할인은 공연 예매 시 해당 권종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으며, 평택시민 선예매와 함께 시민들의 공연 관람 부담을 낮추고 예매 편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평택아트센터 관계자는 “연말을 대표하는 클래식 발레 작품인 <호두까기인형>을 평택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평택시민 선예매와 할인 혜택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부담 없이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시민 친화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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