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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관내 농업인 1,100여 명 대상 "2023년 군민건강관리 새해보건교육" /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해외여행객 증가 등으로 신종 감염성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군민건강관리를 위한 새해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11회 순회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 주요 내용에는 ‘안전한 폐의약품 배출’,‘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예비맘 풍진(MMR)예방접종 지원사업’, ‘진드기, 기생충 감염병 예방’, ‘영양플러스 사업’, ‘암환자 의료비지원 안내’ 등 26종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감염병 예방교육,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예방접종 독려, 공공심야약국 운영, 어르신 걷기 마일리지 운영 등 민선8기 공약사업과 신규 사업 등에 대한 안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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