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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행복! 맛있는 봉사!’ 를 바탕으로 펼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43기 재학생들과 가족 일원, 적십자사 봉사원단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만든 빵 500개를 대구 남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에덴원과 수성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망원(장애영아원)에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 기획 및 참석한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43기 이혜민씨는 “지역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고, 직접 만든 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앞으로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재학생들의 전통으로 자리잡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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