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광성 의원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양천구 주거지원 정책 연구단’이 최근 양천구의회 회의실에서 양천구 주거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천구 주거지원 정책 연구단’은 기초지자체 중심의 주거정책 수립 및 주거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양천구의회 의원으로 설립된 의원연구단체로, 오는 8월까지 4개월간 관련 주제를 연구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광성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영주, 이재웅, 임정옥 의원 및 연구용역의 수행기관인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를 통해 양천구의원들은 수행기관인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과업수행방향, 방법, 앞으로의 일정 등을 협의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보내며 연구활동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 의원은 “양천구는 주거 취약계층이 비교적 많은 지역으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 안정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양천구 실정에 맞는 주거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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