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가 최근 제30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에서 위원장 신영재 의원, 부위원장 이강무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결위 위원에는 이하식·김호재·배신정·장종례·김성호·정주리·최상진·곽노상·전 정·김샤인 의원으로, 예결위는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2022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 결산차액을 재원으로 해 2023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315억)을 편성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23회계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예결특위 위원들은 오는 26일까지 ‘2023년도 1차 추경안을 심사’하고 28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신영재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심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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