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등 총 18건 안건 최종 의결

    지방의회 / 임종인 기자 / 2022-04-12 14: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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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경 시의원, '자원회수시설 이전 대책' 5분발언도
    ▲ 제366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의회)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는 최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8일간에 걸친 제36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5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규칙안 14건, 동의안 2건, 특별위원회 보고서 채택·보고 1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은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조미옥 의원) ▲수원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최찬민 의원) 등 2건은 원안 가결됐고,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찬민 의원) ▲수원시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이미경 의원)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명규 의원) 등 3건은 수정 가결됐다.

    또 수원시 대심도 대응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보고서은 원안대로 채택됐고, 203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 의견제시의 건도 찬성의견으로 의결됐다.

    이어 이미경 의원이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의 이전, 간접영향권 확대 등에 대한 시의 대책 수립 촉구’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67회 임시회는 오는 6월20~22일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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