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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강남구의회 폐회 중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 모습. (사진=강남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가 지난 14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20일~5월1일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임시회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우선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28일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된 안건들은 5월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안지연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폐지규칙안(안지연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형곤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현정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현정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년 사회진출 첫걸음 지원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오온누리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르신 건강증진 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르신복합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향숙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박다미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맨발걷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광심 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복진경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강을석 의원 등 13인) 1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28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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