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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만 의장(왼쪽 네 번째)이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의회)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최근 의장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강신만 의장과 홍성대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회원들의 활동 현황 및 고충들을 공유함과 동시에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돼 진행됐다.
강신만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및 경제침체 등으로 어렵고 힘든시기에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 오랜기간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회원들의 활동 애로사항을 충분히 이해한다.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저도 적극 동참하겠다.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의회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을 발전시켜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함과 동시에 민주시민 의식의 함양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캠페인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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