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장에 신봉규 의원, 부위원장에 신현일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신봉규 예결위 위원장은 “결산은 단순히 한 회계연도의 수입과 지출을 확인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구 재정 전반에 대한 검토를 포함하고 장래 제정계획의 수립과 예산 편성에 반영되기에, 한정된 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중하고 상세한 심사를 수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현일 부위원장은 "위원들과 합심해 결산 검토와 예비비 지출 집행의 타당성을 꼼꼼히 평가하고, 향후 적절하고 타당한 예산 편성이 되도록 안건을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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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봉규 의원. |
예결특위는 오는 12일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검토하고 관계 공무원 등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보낸다.
이후 예결위의 심사를 거쳐 오는 15일 제4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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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일 의원. |
신현일 부위원장은 "위원들과 합심해 결산 검토와 예비비 지출 집행의 타당성을 꼼꼼히 평가하고, 향후 적절하고 타당한 예산 편성이 되도록 안건을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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