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회, 마을활력소등 4곳 방문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22-11-08 13: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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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한 송파구의원들. 이날 의원들은 통합관제센터의 개선사항에 대해 지적했다. (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 행정교육위원회가 최근 ‘송파구 CCTV 통합관제센터’, ‘송파런 교육센터(헤드센터, 마천센터)’, ‘송파 마을활력소’ 등 4곳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회 김순애(위원장), 박종현(부위원장), 박성희, 손병화, 김호재, 김성호, 이강무, 정주리, 곽노상 의원 9명이 참석했다.

    8일 구의회에 따르면 행정교육위원들은 향후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도 예산안 심의에 대비해, 소관 부서 및 관계자로부터 각 시설의 운영 현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은 후, 송파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노후된 CCTV 및 운영인력 부족 사항을 개선하도록 주문했다.

    송파런 헤드센터 및 마천 교육센터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철저한 운영 관리로 주민 수강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송파 마을활력소에서는 “운영 현황, 미흡 및 개선 필요 분야 등을 꼼꼼히 살펴봤으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해 구민들에게 질 높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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