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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용산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최근 용산구 여성플라자(이태원로 224-19, 3층)에서 ‘2026 용산여성 창업아카데미’(이하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희영 구청장, 박은주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창업아카데미 참여자 24명 등이 참석해 교육과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향후 일정을 공유하며 서로의 창업 구상(아이디어)을 소개하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창업 아카데미는 경력보유여성,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등 여성 구민이 창업 구상을 구체화하고 실제 사업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이번 창업아카데미에 참가하는 24명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이날부터 현장 중심의 기초·심화 과정으로 구성한 단계별 창업 교육에 들어갔다.
기초과정은 오는 6월2일까지 매주 2차례 진행되며, ▲창업 청사진(비전) 수립 ▲시장조사와 고객분석 ▲창업 절차의 이해 등 창업 기초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심화과정은 6월2일부터 7월2일까지 ▲창업 초기 회계·재무관리 ▲자금조달 및 지원사업 이해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성공전략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한다.
심화가정 이후에는 2단계로 구성된 맞춤형 1대1 컨설팅을 진행하고, 9월 개최 예정인 용산여성 창업데모데이(경진대회) 참가를 위해 준비한다.
1대1 컨설팅은 소그룹 컨설팅을 통해 참여자별 사업 현황과 단계를 파악한 뒤, 참가자별 맞춤 전문가(특허, 세무, 법률 등)를 1대1로 매칭시켜 준다.
특히 올해 창업아카데미는 변화하는 창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강화하고, ‘용산여성 스타트-업 선배와의 만남’을 새롭게 운영한다.
선배 창업자의 실제 경험을 공유해 초기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참여자 간 관계망 형성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연계한 ‘일일장터’를 운영해 수강생들이 지역 주민과 직접 만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실전 판로 경험도 제공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창업 아카데미 사업은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성장 발판”이라며 “현장 중심 창업교육과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창업의 꿈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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