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활용교육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가 최근 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SNS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SNS 채널별 특징과 활용법 청취 및 실습을 통해 의회 소식을 효율적으로 구민에게 알리고 구민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김유선(한국여성마케터협회 소속)강사가 3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 등 방역 수칙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전갑봉 의장은 “소셜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SNS를 적극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공유하고, 구의회 홍보를 통해 구민과 원활히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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