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의회가 최근 열린 제26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쌀값 하락 방지를 위한 수급안정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임영민 의원은 “쌀 재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쌀 생산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쌀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여 농업인을 안심 시키고 시장 교란을 막을 수 있는 보다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채택된 쌀값 하락 방지를 위한 수급안정 대책마련 촉구건의안은 대통령과 국회의장, 주요 정당 대표실,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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