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화도면 내리 계곡에서 발견된 ‘늦반딧불이’ |
강화환경연합은 산림생태계 탐사 중 8월 27일부터 9월7일까지 강화군에서 늦반딧불이 5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발견, 10일간 야간 탐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반딧불이는 환경오염 등으로 사라진 지 수십 년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명 개똥벌레라고도 부르며 배 부분에 노란 부분이 산소와 만나 빛을 낸다.
짝을 찾기 위해 반짝이며 수컷은 2개가 빛이 나고 암컷은 한 개가 빛이 난다. 이번에 발견된 것은 ‘늦반딧불이’로 8월 하순부터 9월 초 활동하다 알을 낳고 10여 일 후 자연적으로 죽는다.
회원들은 반딧불이 나는 모습을 보며 수십 년 전 추억을 되새기며 감회에 젖었다. 환경연합은 지속적인 관찰과 보호를 통해 반딧불이 서식지를 보호, 자연생태계 학습장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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