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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선재 의장(가운데) 및 구의회 관계자들이 ‘2025 을지연습’ 훈련에 참석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초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가 최근 전시 상황 등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5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상황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고선재 의장을 비롯해 이현숙 부의장, 유지웅 운영위원장, 오지환 행정복지위원장, 안종숙 재정건설위원장, 김성주·안병두·박미정·강여정·이형준·신정태·하서영·이은경 의원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구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안전도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2일차 상황보고를 받았다. 이어 의회는 130인분 상당의 간식을 전달하며 늦더위 속에서도 책임을 다하는 상황근무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 의장은 “을지연습은 위기 대응역량을 높이고 지역 방위태세를 점검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라는 실전 각오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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