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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넷마블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에 크리스마스 스타일 ‘블루 마리’를 추가하고, 겨울 시즌 및 정식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스타일 ‘블루 마리’는 겨울 분위기를 담아 새롭게 제작된 스타일로,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비주얼과 연출을 적용해 크리스마스 테마를 한층 강조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블루 마리와 동일 계열의 [격노] 시너지 파이터 픽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정식 서비스 100일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100일 기념 쿠폰’을 등록하면 ‘100일 감사 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상자에서는 파이터 토큰, 레전드 파이터 소환권, 포토카드 토큰, 유니크 펫 소환 상자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과 함께 레전드 파이터 ‘오로치 이오리’를 얻을 수 있다.
쿠폰 번호는 공식 포럼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이밖에도 내년 1월7일까지 진행되는 ‘100만 루비 파티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매일 접속만으로 총 100만 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미리 크리스마스 출석부’도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이용자는 출석 첫날 ‘메리 스노우맨’ 프로필 아이콘을, 3일차에는 크리스마스 스타일 ‘블루 마리’를 보상으로 받을수 있어, 접속만으로 시즌 스타일 꾸미기 아이템과 파이터를 무료로 수령 가능하다.
겨울 시즌 분위기를 더하는 테마 이벤트도 연이어 공개된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는 ‘럭키 엘피’ 이벤트가 열려 레전드 서포터 ‘알프레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스노우 멜로디’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펫 ‘코튼’과 ‘산타곰’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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