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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전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천시의회) |
이날 행사는 부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약속이 담긴 날”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서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장애인 인식 개선과 이동권 보장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27명의 시의원 모두가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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