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현대이지웰 CI. (사진=현대이지웰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솔루션 기업 현대이지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과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청 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충진 현대이지웰 복지컨설팅사업부장, 김무열 수성구청 행정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이지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이지웰은 내년 1월부터 수성구 소속 공무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 포인트 기반 전용 온라인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이지웰은 2700개 고객사 소속 340만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건강검진·휴양소 등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 콘텐츠는 5대 복지 카테고리(건강관리·자기계발·가족친화·문화여가·여행레저)에 걸쳐 210만여개 수준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충진 현대이지웰 복지컨설팅사업부장은 “현대이지웰은 최근 선택적 복지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수성구청 공무원의 근무 만족도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