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271회 임시회 폐회

    지방의회 / 홍덕표 / 2022-01-3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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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례안 등 4건 처리
    ▲ 제2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가 최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7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9일 제1차 본회의, 20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활동, 27일 제2차 본회의로 구성됐다.

    각 상임위에서는 구청 각 부서의 2022년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리한 안건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 제주유스호스텔 설치 및 운영 조례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 어린이 영어도서관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재활용선별장 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가결) 총 4건이다.

    장정호 부의장은 "이번 제271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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