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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오전, 인천 중구에 위치한 현대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직원들이 ‘토스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면세점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면세점은 인천공항점에서 업계 최초로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토스 페이스페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카드나 휴대폰 없이 등록된 얼굴 정보만으로 신속하게 결제할 수 있어 출국객에게 특히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면세점은 토스 페이스페이 도입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년 1월31일까지 현대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토스 페이스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최대 10만원) 할인해 주며, 할인 혜택은 1인당 1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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