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양주시와 공공시설 조성 협력 업무협약 체결

    인서울 / 문민호 기자 / 2026-04-17 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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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경기 양주시와 옛 용산가족휴양소 부지(양주시 소재) 공공시설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영 구청장과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 내에 위치한 용산구 소유 부지를 활용해 공공시설을 조성하고, 양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 소유 부지 내 공공시설(파크골프장 등) 조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 방안 추진 ▲공공시설 설치 관련 동의 및 인허가 협조 ▲진입도로 개설 등 주요 현안 해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구는 해당 부지에 파크골프장 조성을 검토하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용역 결과는 오는 8월 중 나올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 추진 전반에 걸쳐 양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을 확충해 주민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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