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347회 임시회 폐회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26-05-15 1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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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7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사진=동작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가 최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달 11~12일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4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정부 추경에 따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예산을 신속히 편성·처리하기 위해 소집됐다. 

     

    구의회는 이번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해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타당성과 집행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구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을 원안가결했다. 

     

    추경안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구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비로, 국·시비 매칭에 따른 구비 부담분 38억1000만원 규모가 반영됐다. 


    추경안 주요 내용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37억8085만원) ▲상품권 및 선불카드 등 발행비용 (1050만원) ▲홍보물 제작비 및 장비 임차료(129만원) ▲ 동주민센터 전담창구 및 콜센터 보조인력 인건비(1734만원) 등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안의 재원은 별도의 세입 증가 없이 예비비 내부유보금을 감액 조정해 마련했다.

     

    내부유보금은 지방의회의 예산심의 과정에서 삭감된 경비 중 일반 예비비등 다른 세출예산으로 편성하지 못한 경비를 지칭한다. 

     

    의회는 심사를 통해 내부유보금 활용의 적정성과 신속한 민생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집행 준비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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