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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제3기 서초청년 마음건강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관계자 및 청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초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초구가 청년들의 정신건강 인식 확산과 자발적인 마음건강 실천을 위해 ‘2026년 제3기 서초청년 마음건강 서포터즈’ 활동을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사회·경제적 변화와 취업난 등으로 심리적 부담을 겪는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활동을 통해 정서적 회복과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난 6일 서초구보건소 지하 1층 건강키움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서포터즈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연도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번아웃 증상과 원인, 일상 속 회복 방법 등이 소개됐으며, 자신의 감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강조됐다.
이후 참여 청년들은 자가 정신건강 검진 체험을 통해 우울·불안·스트레스 신호를 이해하고, 또래 청년에게 마음건강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3기 서포터즈는 구에 거주하거나 직장 및 대학 등을 다니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청년 대상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정서관리 프로그램 참여 ▲역량 강화 교육 ▲마음건강 캠페인 및 정신건강 관련 행사 참여 ▲성과 공유 및 수료식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기존 1·2기 참여자 3명이 다시 합류하면서 활동의 연속성과 경험 공유 측면이 강화됐다. 구는 이를 통해 서포터즈 활동이 단발성 프로그램을 넘어 청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음건강 문화 확산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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