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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넷마블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오는 13~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선보이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초반 스토리와 오픈월드 모험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빌드가 공개된다. 또한 ▲알비온 토벌전 ▲던전 ‘심층 거미굴’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알비온 토벌전’을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하며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알비온 토벌전’은 거대한 마신 ‘알비온’과 맞서는 고난도 전투 콘텐츠로, 단순한 공격과 회피만으로는 승부를 낼 수 없다.
발리스타를 이용해 거대한 몸집을 제압하거나, 포획된 파티원을 구출하는 등 다양한 전투 기믹이 더해져 현장 관람객에게 긴장감 넘치는 몰입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층 거미굴’은 숨겨진 함정을 피하거나 어두운 방을 밝혀 거미를 몰아내는 등 파티원 간 협력이 필수적인 던전으로,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타임어택 형식으로 클리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이벤트 모드를 통해 TPS 형태의 ‘벨라토 PvP 미니게임’도 선보인다.
지스타 마지막 날인 오는 16일에는 국내 인기 버추얼 아티스트가 등장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브리타이나 대륙을 탐험하며 게임의 세계를 소개하는 특별 무대가 진행된다.
또한,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동안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빌드 중 보스 타임어택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매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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