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드림스타트, 글라스바바안경 응암점으로부터 성금 기탁받아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2-01-06 12: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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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드림스타트는 글라스바바안경 응암점 후원으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원 전달받았다.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 드림스타트는 최근 글라스바바안경 응암점에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글라스바바안경 응암점은 은평구 드림스타트 안경 지원 협력 업체다. 매년 시력 교정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도 동참했다.

     

    이봉진 글라스바바안경 응암점 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시력 교정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아동 한 명 한 명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아이들이 깨끗하고 밝은 세상을 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글라스바바안경 응암점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곳이다. 오로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눈 건강을 위해 비용에 구애 없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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