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남연희·박영희·임종숙 의원, 지방의정상 수상

    지방의회 / 홍덕표 / 2021-12-03 1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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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는 최근 구의회 남연희·박영희 의원이 지방의정대상을, 임종숙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방의정대상은 모범적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남연희·박영희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 의원은 "제8대 성동구의회 부의장으로써 성동구의 발전을 고민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구석구석 살피는 ‘생활정책’을 임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리며, 항상 현장을 찾아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임종숙 의원이 받은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들을 발굴해 노고를 기리기 위해 전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매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고 있다.

    임 의원은 "이제 기초의원으로 임기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구민의 곁에서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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