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11일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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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동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가 오는 9월20일 열리는 '제20회 2026 선사마라톤축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동구 후원, 강동구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앞서 그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60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신석기문화 대표 유적인 서울 암사동 유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모집은 총 2800명 규모로, 강동구민과 일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구민 대상 모집은 오는 6월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1000명의 신청을 받는다.
일반 모집은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6월11일 오전 10시부터 180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선사마라톤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대회는 하프마라톤, 10km, 5km(달리기·걷기) 등 세가지 코스로 구성되며, 암사초록길을 따라 한강으로 바로 진입하도록 경로를 정해 교통 통제 없이 참가자와 주민 모두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강동구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개최되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1996년 시작된 서울시 유일의 선사시대 테마 축제이다. 신석기시대 최대 집단취락지인 암사동 유적의 고고학적 가치를 조명하고 당시 인류의 생활상을 재현하는 역사 문화 행사로 매년 10월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14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매머드 등 대형 조형물과 함께 구석기부터 철기시대까지의 발자취를 재연하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또한 서울시 무형유산 제10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 대형 화덕을 활용한 선사 바비큐 체험 및 야간 빛 축제 등 암사동 유적지의 특성을 반영한 관람·체험 콘텐츠가 상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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