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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하수과와 인천환경공단 관계자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공공하수도 및 공공환경시설의 기술 진단 완료 시설을 대상으로 유지관리 계획, 운영관리 현황, 연구개발 및 서비스 분야 등을 종합 심사해 그룹별 최우수·우수 시설을 선정하고 있다.
송도2 공공하수처리시설과 가좌 분뇨·가축분뇨통합처리시설은 방류수 처리 효율, 시설 관리 실태, 재생에너지 이용률, 외부기관의 연구개발사업 지원, 민원 발생 감소율 등 수처리 전반의 지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들 두 시설은 각각 Ⅰ그룹(하수 2만톤/일 이상·폐수 2천톤/일 이상) ‘최우수시설’, III그룹(분뇨·가축분뇨)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는 인천시와 공단의 유기적인 협력과 체계적인 시설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인천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최상의 시민 환경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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