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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용산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기방역 전문가 가정방문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모기방역 전문가 가정방문 컨설팅 사업은 전문 소독업체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역 취약 지점을 점검하고 맞춤형 방제 방법을 안내하는 생활밀착형 방역 서비스다. 주택 내 취약 지점 정밀 진단을 비롯해 방역 약품 사용법 교육, 가구별 방역 주기 상담, 실내 해충 방역·소독, 정화조 및 변기 유충 구제 약품 투여 등 종합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구는 지난해 3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컨설팅 사업이 높은 주민 만족도를 얻고, 디지털모기측정기(DMS) 분석에서도 모기 발생률이 전년 대비 약 14.46%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올해는 지원 대상을 500가구로 확대했다.
특히 500가구 중 100가구는 면역력 저하로 철저한 환경 관리가 필수적인 암환자 가구를 별도로 선정해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모기 발생에 취약한 지역내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 거주자다. 희망 가구는 세대원 동의를 거쳐 용산구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보건소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가구는 연간 5~6회 전문가의 집중 관리를 받게 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예년보다 빨라진 모기 기승 시기에 대비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특히 질병으로 힘든 주민들이 해충 걱정 없이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폈다”라며, “전문가의 맞춤형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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