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서울청년센터’ 주 7日 운영

    인서울 / 여영준 기자 / 2026-04-29 14:29:31
    • 카카오톡 보내기
    편의시설 상시 개방
    ▲ 노무톡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서울청년센터 영등포’를 주 7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부터 일요일에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가 새롭게 선보인 일요일 특화 프로그램 역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는 요리를 통해 관계망을 형성하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청년반점’이 운영된다.

    지난 12일에는 ‘블랙데이’를 테마로 솔로 청년들이 모여 짜장라면 레시피를 공유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넷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노무톡(Talk)’은 청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임금 체불, 부당 해고, 직장 내 괴롭힘 등 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전문 노무사와 1대1로 깊이 있게 상담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서울청년센터 영등포 마주포랑 1번룸에서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구는 매월 셋째 주에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시범 사업들을 운영해보고,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정규화해 셋째 주 일요일도 청년들의 활력으로 채워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일요일에도 센터 내 스터디 공간과 공유 주방 등 각종 편의시설을 상시 개방해 청년들이 언제든 방문해 휴식하거나 자기 계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