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도 예산안 제출 및 시정 운영 방향 발표

    경인권 / 최광대 기자 / 2024-11-20 1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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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최광대 기자] 구리시(백경현 시장)는 19만 시민과 신동화 의장, 의원들을 대상으로 제342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 본예산보다 48억원 증가한 7천427억원으로, 일반회계는 6천464억원, 특별회계는 963억원이다. 구리시는 예산안 제출을 통해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시장에 따르면, 2024년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한강변에 위치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족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고밀도 복합도시 개발과 함께 IT, BT, CT 등 첨단 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한,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으로 서울 잠실까지 20분 이동이 가능해져 교통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롯데마트의 재유치도 확정됐으며,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다.

     

    구리시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 분야에서도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포용적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TF 구성과 돌봄 서비스 제공 등도 추진된다.

     

    마지막으로 구리시는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같은 다양한 생태계 복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구리시는 내년도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안의 심의를 요청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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