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겨울철 한파·폭설 대비 종합대책 추진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3-11-15 16: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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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축로등 고가다리에 염수분사장치
    취약지역 제설자재 비치… 자동식 송풍기 배부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겨울철 한파·폭설에 대비해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3월15일까지 재난 대응에 나선다.


    구는 겨울에 대비해 상황관리총괄반 등 13개 실무반을 편성하고, ▲단계별 비상근무 편성 ▲협업 기능별 임무·역할 ▲제설 자재, 장비, 인원 확보 등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세부 추진 전략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대설에 대비한 제설 자재와 장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염화칼슘, 모래 등 제설 자재를 결빙이 예상되는 취약 지역에 사전 비치하고, 소형 자동식 송풍기 등을 각 동에 배부해 제설 장비도 추가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방축로·봉수대로 일대 고가 다리 내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고 급경사구간에 도로 열선 설치사업을 완료해 제설 대책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구는 한파 대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홀몸노인, 노숙자 등 취약계층 보호와 각종 시설 피해 방지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구는 선제적인 자연 재난 대책으로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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