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72명 모집

    인서울 / 문민호 기자 / 2026-05-22 14: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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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근무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방학 기간 동안 공공기관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과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하며 행정과 복지서비스가 운영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일반선발 58명과 특별선발 14명으로 나뉜다. 특별선발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6월1일 기준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신청은 6월1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보수는 2026년 최저임금을 적용해 1일 5만1600원이 지급되며 중식비도 별도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계비 지원을 받는 청년의 경우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로 지원금액이 변동될 수 있어 신청 전 반드시 본인이 사전 확인해야 한다.

    참여자는 6월12일 전산 공개추첨으로 선발하며 결과는 같은 날 오후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 등록 기간은 6월 15일부터 17일까지다.

    미등록이나 부적격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예비선발 순위에 따라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공공기관 근무를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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