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중면, 부수 마을회관 새 단장으로 주민맞이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6-05-22 15: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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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행복합천, 희망마을 만들기’사업 일환,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적중면은 ‘2023년 행복합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부수마을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2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수마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마을 숲 주변 경관 정비를 함께 추진하며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썼다. 특히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이번 마을회관 리모델링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기존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바닥 평탄화 작업을 완료했으며, 내부에는 건강실을 조성해 의료·운동기구를 설치했다. 또 어르신들의 호흡기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바닥재와 편백나무 벽면으로 시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축했다.

    권기영 부수마을 이장은 “2023년 첫 사업 시작부터 오늘 준공식에 이르기까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데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준공식 이후로도 회관을 쾌적하게 유지‧관리하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노미경 적중면장은 “부수마을이 ‘행복합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이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인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잘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방이자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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