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에너지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글로벌 스포츠 아이콘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몬스터 에너지는 한계에 도전하는 국내외 익스트림 스포츠에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다양한 직·간접적 활동을 통해 문화와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은 정찬성이 브랜드 핵심 가치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진행되었다. 정찬성은 지난 10여 년간 UFC 무대를 누비며 전 세계 종합격투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인물이다. 경기 중 위기에 몰려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인하면서도 끈질긴 정신력, 앞을 향해 나아가는 투혼은 정찬성을 ‘코리안 좀비’로 불리게 했다. 이러한 그의 이미지는 몬스터 에너지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완벽히 맞닿아 있다.

몬스터 에너지는 앞으로 편의점, 온라인 몰 등에서 정찬성 선수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해 소비자들에게 역동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정찬성 선수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향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브랜드와 선수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정찬성 선수 역시 몬스터 에너지가 전개하는 캠페인 및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찬성 선수는 이번 계약 체결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내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는 수많은 땀과 노력에서 나오는 자신감”이라며, “몬스터 에너지의 강렬한 브랜드 여정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코리안 좀비의 강한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몬스터 에너지 관계자는 “정찬성 선수는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팬들에게 열정과 용기를 상징하는 전설의 파이터”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브랜드의 에너제틱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 에너지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를 위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지속적으로 새로운 맛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제로 슈거로 칼로리를 낮춘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스트로베리 드림즈’와 부드럽고 달콤한 복숭아 맛의 ‘몬스터 에너지 파피용’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