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올해 지역화폐 420억 발행

    경인권 / 조영환 기자 / 2024-01-22 15: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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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인센티브 연중 지원
    충전한도액 '30만→70만원'
    2·5·9월엔 최대 100만원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가 민생 안정을 위해 총 420억원을 들여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 파주페이를 지속적으로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월부터 파주페이 인센티브 충전 한도액을 기존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올리고, 12월까지 중단 없이 10%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평시에는 월 최대 70만원을 충전하면 7만원을 인센티브로, 설, 가정의 달, 추석 등 가계 씀씀이가 늘어나는 2ㆍ5ㆍ9월에는 월 최대 100만원을 충전하면 1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8개월은 최대 70만원을 충전하면 77만원을, 3개월은 100만원을 충전하면 110만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당장 오는 2월에는 100만원까지 충전 가능하다.

    시는 확대 발행을 위해 이후 추가로 예산을 편성, 전국 최대의 사업비를 세워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페이 충전 한도액 대폭 상향은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기도 무섭다는 시민들의 고충과 매출이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소상공인ㆍ골목상권의 요청을 적극 받아들여 심도 있게 고민해 내놓은,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단의 정책”이라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바퀴를 더욱 키우는 파주페이 확대 발행과 더불어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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