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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체장들은 가야시장 점포를 일일이 방문하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범기 이장협의회장은 "상인들과 한마음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가야시장 이용과 활성화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및 주민들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전통시장은 약 10여 개의 점포가 상시 운영 중이며, 매월 5일과 10일에 5일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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