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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 참석한 수원시의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의회) |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는 최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석환 의장과 김기정 부의장,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 의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연대와 협력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졌다”며 “적십자의 다양한 사업들이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는 지역내·외 재난 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발굴·지원, 안전 역량강화 교육, 공공의료 및 혈액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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