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소비 심리 살리고 지역경제 활력을··· 성동사랑상품권 65억 추가 발행

    인서울 / 박소진 기자 / 2026-04-27 15:09:50
    • 카카오톡 보내기
    5% 할인·30% 소득공제… 月 50만원 구매 한도
    ▲ 성동사랑상품권 발행 안내문. (사진=성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성동구는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65억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늘어나는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구는 지난 1월 설 명절을 맞아 15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해 민생 안정에 기여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발행을 통해 민생 경제 회복의 동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성동사랑상품권은 27일 오전 9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판매된다. 5% 할인 혜택과 함께 연말정산 시 사용 금액의 30% 소득공제도 적용되어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며, 구매 후 5년 이내에 성동구 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의 구매와 결제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 또한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성동사랑상품권 발행이 가계에는 든든한 보탬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의 따뜻함을 나누는 5월, 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짝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