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가 문산보건지소 및 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를 진행해 최근 당선작을 발표했다.
문산보건지소 및 노인복지관 복합센터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와 노인복지관을 함께 건립해 분산된 행정시설을 한 곳으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노인들에게 건강과 복지를 통합 서비스로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약 20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금의 문산보건지소 부지 내의 공간을 활용해 복합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2024년 8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12월 착공,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총 47개 출품작 중 기술검토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당선작은 (주)한길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플라자 문산(Plaza munsan, 마을과 맞닿은 또 하나의 공공광장)으로, 불규칙한 경계와 경사진 대지의 조건을 극복함으로써 보건지소와 복지관이라는 두 기능의 분리와 통합을 잘 이뤄 공간의 풍요로움을 형성했다는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받았다.
시 고나계자는 “보건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건축물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설계단계부터 유관부서와 협조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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