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가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대상지로 확정됐다.
시는 2022년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사업 공모에서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한 전국 9개 시ㆍ도의 13개 시ㆍ군ㆍ구가 응모했고, 시를 비롯한 6개 시ㆍ군ㆍ구(경기도 파주ㆍ의정부, 부산, 대전, 경북 상주, 전남 창원)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이미 2022년 4월 오산시에 체험관을 개관했으나 오산시가 경기 남부에 치우쳐 있어 경기북부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경기도가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을 별도로 설치할 것을 행안부에 요청했다.
이후 2022년 9월 북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심사를 벌인 끝에 파주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이다.
파주시 운정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내 공원부지(와동동 770 일원)에 조성될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은 지하 1층~지상 4층의 연면적 8000㎡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해당 대상부지는 별도의 변경계획 절차 없이 즉시 착공이 가능해 연내 착공이 이뤄질 경우 2028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시의 경우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제 1ㆍ2자유로 등과 인접해 있어 경기도뿐 아니라 서울 및 인천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안전체험 테마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서 체험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