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로얄캐리비안그룹의 프리미엄 럭셔리 크루즈 라인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여행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9월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오는 10월3일까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갈라파고스 및 일부 일정을 제외한 이번 이벤트는 이달 8일부터 오는 2025년 4월30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셀러브리티 크루즈 일정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요금 조건에 따른 신청금 환불불가 조건 예약 시 2번째 승객 75% 할인, 일반 요금 조건 예약 시 2번째 승객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정에 따라 추가 할인과 OBC(On Board Credit)도 제공된다. 9/14~9/19까지 내측/오션뷰, 발코니/스위트 예약 시 최대 200 OBC를 제공하며, OBC 이용 시 사전에 또는 선내에서 현금처럼 레스토랑, 기항지투어, 음료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간 한정 이벤트로 최대 200달러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9월8~12일, 9월21~26일, 9월28일~10월3일 기간 동안 내측, 오션뷰 예약 시 캐빈 당 100달러, 발코니, 스위트 예약은 200달러가 추가 할인된다.

셀러브리티크루즈 한국총판 관계자는 “여행을 떠나기 좋은 9월을 맞아 여행객들이 할인을 통해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한국총판 웹 및 앱에서 조회와 예약 시 자동 적용되며,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셀러브리티크루즈는 세계적 명성의 트래블 위클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Travel Weekly Reader’s Choice Awards) 선정 15년 연속 베스트 프리미엄 크루즈로 인정받고 있는 선사로, 세계 최고의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손에서 탄생한 총 16척의 셀러브리티 크루즈쉽에서 미슐랭 셰프의 고품격 식사, 웨스트엔드 스타일의 공연, 격조 높은 선상시설, 세심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