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자, 지구의 날 맞아 ‘태양광 랜턴 조립 캠페인’ 전개

    기업 / 김민혜 기자 / 2026-04-27 15: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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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화전자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에너지 나눔 실천을 위한 ‘태양광 랜턴 조립 캠페인(라이팅 칠드런)’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1일 구미 사업장을 시작으로, 22일 본사, 23일 R&D센터까지 3일간 순차적으로 운영되었으며, 각 사업장별 임직원 15명씩 총 45명이 참여했다.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은 전기가 없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과 주민들에게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희망의 빛을 전하는 에너지 나눔 사업으로 참가자들은 활동에 앞서 우리가 지원하게 될 아이들의 생활 실태와 태양광 랜턴 보급 이후 변화된 환경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에너지 빈곤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임직원들은 직접 랜턴을 조립하며 에너지 소외 계층의 삶을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태양광 랜턴 조립뿐만 아니라, 에너지 빈곤 국가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나눔 편지 쓰기’와 랜턴을 더욱 밝고 따뜻한 선물로 전달하기 위한 꾸미기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각자의 진심을 담은 메시지와 디자인을 더하며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번 활동은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동시에, 야간 학습 환경 개선을 통한 교육 불평등 해소라는 ESG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제작된 태양광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되며, 향후 미얀마 · 탄자니아 · 말라위 등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에 지원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2025년 기준 동남아이상 및 아프리카 지역 29개국에 총 120,226개의 태양광 랜턴을 지원해왔으며, 매년 1만 개 이상의 랜턴을 전달하는 에너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화전자 역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나눔 여정에 동참하게 됐다.

    자화전자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ESG 활동을 통해 환경과 사회를 동시에 고려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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