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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 현장을 찾은 박철우 의원이 폭염그늘막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의회)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박철우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 의원은 최근 번동 한천로124길 폭염그늘막(강북오아시스) 현장을 방문했다.
앞서 박 의원은 번동 한천로 124길 인근 횡단보도에 설치된 폭염그늘막이 너무 오래됐다는 민원을 받고 이번 현장 방문을 결정했다.
현장에 도착한 박 의원은 그늘막을 직접 보며, 적극적으로 점검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박 의원은 “저층주거지에서 햇빛을 막아줄 건물이 없고, 폭염그늘막(강북오아시스)이 없어 주민불편이 심하였는데 주민들의 오래된 민원이 해결되어 참 다행"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관련해 구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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