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돌봄 서비스 및 가전·가구 풀옵션 지원으로 주거 안전성 강화
6월 2일부터 12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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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 이음채 전경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화성 온(溫)이음채’라는 이름에는 따뜻함을 의미하는 ‘온(溫)’과 사람과 사람, 삶과 삶을 연결한다는 의미의 ‘이음’, 그리고 집을 뜻하는 ‘채’가 결합됐다. 즉 ‘따뜻한 돌봄으로 사람과 삶을 잇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회복과 자립, 공동체 연결의 공간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모집 주택은 화성특례시 병점구에 위치해 있으며 총 10호(1인 가구 8호, 2인 가구 2호) 규모다. 세대당 전용면적은 43.53㎡(약 13.16평)이며 방 2개,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추고 있다.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필수 가전과 가구 일체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세대별로 ‘AI 돌봄 서비스’가 지원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6. 6. 1.) 기준 화성특례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로, 단독가구 또는 부부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입주자는 화성시 거주 기간, 연령, 돌봄 필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월 임대료는 266,650원이다. 취약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는 임대료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차상위계층은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단, 관리비 및 공과금은 입주자 본인이 부담한다.
입주 신청은 6월 2일(화)부터 6월 12일(금)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돌봄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입주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주거·복지가 하나로 연결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으로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재입원을 반복하거나 홀로 생활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취약계층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지현 통합돌봄과장은 “앞으로도 주거,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이 정든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령친화적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케어안심주택 운영 외에도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방문한방돌봄사업 ▲간호요양 원스톱 패키지 등 다각적인 통합돌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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