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여름 장마철 앞두고 ‘우기 대비 가스시설 안전 점검’ 추진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6-02 16: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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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구청 전경. (사진=인천 중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는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 관계기관과 협력해 오는 26일까지 ‘2026년도 우기 대비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마·태풍 등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여름철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토사 붕괴로 가스 배관이 파손되거나, 침수 등으로 가스 공급 시설이 유실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큰 데 따른 것이다.

    점검 대상은 지역내 도시가스 충전소·정압기, 액화석유가스 충전소·판매소·저장소, 고압가스 제조시설 등 총 165곳이다.

    특히 ▲가스설비 시설·기술기준 준수 여부 ▲정기 검사 실시 여부 ▲부적합 시설 개선 확인 여부 ▲안전관리책임자 정위치 근무 여부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가스 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이 발견될 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가스 사고는 철저한 점검과 선제적 대응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인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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